불안과 분노에 대해서 - 불안장애, 분노장애, 우울증상담, 부부상담
불안과 분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불안장애, 분노장애, 우울증상담, 부부상담,부천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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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분노에 대해...
여러분 안에는 불안과 분노가 얼마나 있는가?
그리고 불안과 분노에 대해 얼마나 자각하고 있는가?
그 불안과 분노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여러분은 이 세가지 물음에 대해서 어떻게 답을 할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어릴시절로 잠깐 되돌아 가야 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어려서 불쾌한 감정을 느껴야 할 때나 화가 나야 할 때 감정을 표현했다가
혼이 나거나 핀잔을 들은 적이 있거나, 그런 감정을 표현 할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확신할수 없게 되어버린다.
"이건 그렇게 기분 나쁘거나 화를 덜 낼 상황이 아닌거야" 라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그 느낌은 처리되지 않은 체 뭔지 모를 불안함으로 무의식의 기억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그 기억에 의해서 자신이 뭔가를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고 불안 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감정 느끼기'를 불편해하고
'설명함으로 상황을 이해'한다. 감정의 깊은 동요가 일어날 상황을 만나면 갑자기
도망가기도 한다.
때로는 상황과 맞지 않게 웃어버리기도 한다.
감정과 느낌을 묻는 상황에서 나와 상대가 무엇을 했는지 상황을 설명한다.
지금 자신을 살펴보자..
상황에서 감정을 잘 느끼는지, 상황에서 분석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사람은 뭔가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마치 하찮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처럼 말이다..
자~~~~~~~~ 오늘 부터 두가지만 기억하자..
첫째는 지금부터 내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자..
둘째는 내 자녀들이나 가족들에게 감정표현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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