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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능력- 부모교육,부모코칭,부부상담,부천바우처

새꿈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16-08-03 14:10 426 0
"진정한 부모교육이란 무엇인가?"
 
 멘탈사이언스 신문사에 새꿈마음치유 상담진의 칼럼이 등재되어 있습니다.-부부 문제해결능력
 
 
  아이들 스스로 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교육이다
 
 
 
                                                        
                        이화영의 부모교육 이야기-콩나물신문 칼럼중에서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99
 
 
 
 
 
 초등학교 고학년의 부모교육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부모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경험을 갖고 학습의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학습적 경험이라고 하면, 독서활동, 글쓰기 등 간접체험을 시작해서 학습의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부모가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한 가지에 심취해 있는 것이라고 해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모르거나 무엇을 하고 싶은 것들도 없고 꿈이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 엄마가 꿈도 정해주니까요. 엄마가 정해주는데 굳이 자신이 꿈을 꿀 필요가 없다고 여깁니다.
 엄마들은 좋은 방향으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꿈까지 정해놓고 아이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라도 심취할 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몰두하고 있는 것만 중요하고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한 가지만 잘 하게 내버려 두지 않기 때문이죠.
 
 
 *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에서는 MBC생방송 오늘아침 신가족기획을 통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우리 부모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여 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되, 현재 환경도 아이들에게 이해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친구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중독에 빠진 경우 엄마가 고민하여 코칭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식구들이 함께 있을 때도, 식사시간에도, 길을 걸으면서도 게임만 합니다.
그런 친구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니 게임이 너무 좋아서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친구에게 게임을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을 먼저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물었죠. 물론 게임을 잘해야 하고,
컴퓨터도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대답했죠.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것은 어떤 것이냐고 물었더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알아야 한다고 대답하더라구요.
 저는 그 부분을 부각시켜 점점 질문을 현실로 가지고가서 한가지씩 물었습니다.
우선 큰 목표를 그리게 하고 중간목표, 세부목표까지...
그 친구는 게임도 중요하지만 진학을 위해서 공부도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 나갔습니다.
 
  실용음악을 하고 싶은 꿈을 꾼 학생에 대해서 부모가 어떻게 코칭을 해야 할지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아이들을 함께 강의한 적이 있는데 부모에게 자녀들과 대화를 잘 하냐고 물어보니 라고 대답을 하면서
우리아이들은 집에 와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했고,
자녀들은 아니오라고 대답하면서 우리는 집에 가서 보고하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엄마들은 학습과 연계하고 있기 때문에
실용음악 갖고 밥먹고 살겠어?’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것을 해야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21C는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가수 서태지는 고등학교만 나와서도
음악성을 인정받아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실용음악일지라도 아이가 주관을 갖고 해 보겠다면 우선 믿고 응원해 주심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의 부모교육
 
  중학생이 되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할 때 부모입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학생 부모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은 우리아이들이 공부 좀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것입니다.
또한 한 가지라도 잘하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땐 경험을 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중학교 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구체화 사켜야 합니다.
경험을 구체화 시킨다는 것은 내가 어디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자신을 찾아 가는 즉,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대부분 문과와 이과로 선택하면서 진로를 고민하게 되는데 중학교 때
 무엇을 잘하는지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모르면 고등학교 때 진로 선택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무 대학이나 갔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는데,
중학교 아이들은 북한군도 못 내려오는 무서운 반항시기라고 무조건 겁내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모든 중학생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부모와 소통이 되지 않았을 때 무서워 하는 것이고
부모와 초,중학교에서 부모와 소통이 되는 가정은 아이들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반항을 한다 하더라도 부모가 관심을 갖고 기다려 준다면 아이들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쉽습니다
 
.
 사춘기 아이들의 부모교육
 중학교 때를 사춘기 시기라고 보고, 이럴 때 부모와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중요한 키-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부부관계에서 비롯되는 가족관계가 아이들 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부모와 소통이 잘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문을 닫고 안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항상 부모들이 오픈되어 있는 집은 아이들의 방문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혹시 부모 스스로가 갈등이나 갈등이 아니더라도 부부가 그냥 한 공간의 동거인 (블라인드 부부라고도 합니다)
형태로 살고 있지 않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부모가 동거인 관계가 아니고 가족의 개념,
 부모의 개념을 갖고 사는 가족이라면 아이들도 부모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무엇이든 밀어줄게~
이런 입장의 부모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부모의 역할 중에 자녀들을 수용하라고 합니다.
 수용은 허용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허용은 부모가 제제를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가치기준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친구 따라 강남도 가고
 내가 싫은 부분을 다른 사람들에 의해 하기도 하고 호기심을 쫒아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에게 허용을 합니다
. 우리는 아이들에게 1년만 허용을 하면 아이들 망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하는 그 말에 공감을 하더라구요. 허용과 수용은 분명히 다릅니다.
용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인데, 옳고 그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일한 행동을 하는 것은 제제를 하기보다는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엄마의 염려,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가 걱정돼, 네가 염려돼, 네가 이것을 했으면 해”, “네 생각은 어때?”라고 질문하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죠
. 아이들에게 계속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부모코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
032-677-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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