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관계망상-경찰관에게 황상뿌리 사건에 대해서
피해망상, 관계망상으로 경찰관에게 황산뿌리 38세 전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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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기사내용이
분노조절장애나, 망상장애로 인해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중심도시인 서울에서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신의 말을 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원을 접수받은 경찰관에게 황산을 뿌리 사건이 발생했다.
내용을 정리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자신을 괴롭힌다는 신고를 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방문한 전모씨는
민원접수를 받는 박모경사에게 자신의 내용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그 내용은 담당부서로 들어가서 조사를 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전모씨는 전화로 박모경사를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뒤 보온병에 황산을 담아가서
근무중인 박모경사에게 뿌리사건이다.
평상시 전모씨는 우울증으로 한의원 등에서 약을 먹었다는
진술과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녀의 경우는 피해망상이나 관계망상으로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피해망상이란? 현실적인 사실과는 다르고 ,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며, 그 사람의 환경에 맞지 않는 잘못된 믿음이나 생각을 하는 것으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은 사실을 실제인것처럼 인식하고,
자신이 피해를 입었거나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여기는 증상들을 보이는 정신적인 질병이다.
또한 관계망상은 어떠한 근거도 없이 주위의 것이 자기와 관계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여
자기에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여 생각하는 망상을 의미한다.
이렇듯이 피해망상이나 관계망상은
어린시절부터 확립되지 않은 믿음의 결여가
의심으로 들어간 경우이다.
이렇게 믿음의 결여를 풀어 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작은 것부터 믿어주는 연습과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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