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가?- 최선애상담사,새꿈마음치유
(성인상담,성인우울증,부부상담비용,새꿈마음치유)
최선애 상담사(부부상담사, 청소년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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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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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가
최선애상담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문제 중 하나는 ‘낮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높은 것이고, 낮은 것일까?
자존감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존감이란 사전적 정의로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감은 정체성과도 연관이 많이 있다.
즉, 내가 누군지 잘 아는 사람이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에 대해 불만이 많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자신감이 없다.
그와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당당하게 행동한다.
그렇다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는 사람을 자존감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조증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어’하는 것도 나르시즘(자기애성 성격장애)으로 진단될 수 있다.
남과 비교하면서 잘났다고 여기는 것은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방금 말했듯이 자존감을 결정하는 데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의 기준을 다른 사람의 평가에 두는 경우가 많다.
남의 평가에 의존하는 자존감은 결국 낮은 자존감이 된다.
남의 칭찬으로 만들어진 자존감도 남의 평가가 변할 때 같이
낮아질 수 있는 자존감으로 제대로 된 자존감이라 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기준이 어디 있느냐가 자존감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준을 외모에 두는 사람은 낮은 자존감을 갖거나 자만심을 갖기 쉽다.
자존감 자체가 주관적인 것이지만 너무 주관적인
기준으로 보는 것도 정상적인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필요 한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본다는 것은 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봐주고,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것으로 보는 것을 말한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면서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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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객관적, 주관적으로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내 능력과 강점, 약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자신이 자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보는
‘나’는 주관적인 시각으로만 보거나 남의 평가로만 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왜곡된 자아상을 가진 경우 건강한 자존감을 갖기 어렵다.
건강한 자존감을 갖기 위해, 자신을 더 잘 알 필요가 있는데 심리검사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자신을 보는 시각이 어떤 경로로 만들어졌는지 돌아보는 자기 이해를 거쳐,
자기상을 바르게 갖도록 주관적, 객관적 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살 것인지와 같은 삶의 태도를
건강하게 가지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
건강한 자존감은 대인관계와 일의 성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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