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투사-그림자(부부상담,진로코칭,우울증상담)
꿈투사 작업은 내 삶의 네비게이션-
그림자(꿈투사 작업 김경신상담사)-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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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인식은 인간이 전체정신을 실현하는 자기실현의 첫걸음이다.
꿈 칼럼 - 그림자
그림자
그림자라고 하면 보통 어두움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두움이라는 것은 빛이 없다는 것으로 이 어두움과 빛의 은유는 결국 좋은 내용이건,
나쁜 내용이건 이것이 무의식상태에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은유적 상징입니다.
그림자의 정의 자체가 무의식적인 것에 속해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점점 성장하고 성숙해가면서 우리 정신세계 안에서 무의식에 있던 내용은 점점 의식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꿈에서든, 투사를 통해 깨어있는 동안에 만나든 그림자를 만날 때
“내 눈 앞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저렇게 안 좋은 것, 나쁜 것이 세상에 존재한다니, 저건 세상에 없어야 돼, 당장 치워 없애 버려야 돼!” 등...
즉각적인 감정반응으로 나타납니다.
꿈속에서 ~너무 아름다워.. 어떤 사람이 확 지나가는데
‘저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있다니!’ 하고 감탄을 한다면
그것은 그런 매력적인 모습이 내안에 있는데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어떤 부분을 내 것이 아닌
외부세계의 다른 사람의 것으로만 인식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동안에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무엇이든 누가 되었든 그런 반응을 나한테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그런 투사를 받고 있는 대상에서 내가 아직 내 것이라고
인정하지 못한 어떤 부분을 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두운 그림자 안에는 참다운 내가 되기 위해서 그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 그림자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림자는 의식의 바로 뒷면에 있는 여러 가지 심리적 내용으로 열등한 인격과 같은 것이다.
마치 어두운 창고에 내버려진 곡식이나 연장과 같은 것으로 오래 두면 곰팡이와 녹이 슬게 된다.
이것은 의식될 기회를 잃었으므로 미분화된 상태로 남아 있는 원시적인 심리적 경향, 심리적 특징들이다.
그것이 의식되어 햇빛을 보는 순간, 그 내용들은 곧 창조적이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들이다.
] 비슷한 부류의 사람 사이에 갈등은 대개 그림자 투사에 의한 오해 때문이다.
이렇게 개인적인 그림자의 투사가 흔히 가까운 동료의 사람에게 향하듯,
집단적 그림자의 투사도 가까운 집단, 비슷한 성격의 집단간에 일어난다.
인종뿐 아니라 이념이나 주위의 주장에도 그림자는 뒤따르게 된다.
그림자의 이미지는 우리가 기지고 있는 그 밖의 모든 무의식의 내용과 함께 일차적으로 꿈에서 발견된다
. 의식에서는 배제되었고 의식의 입장에서 자기 속에는 있을 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태만, 불성실, 비겁, 탐욕, 책략 등 온갖 열등한 성격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그림자를 의식화하려면 무의식의 표현인 꿈을 살펴보아야한다. (분석 심리학, 이부영, )
꿈에서 그림자는 당신 자신과 동성의 인물 (형이나 언니, 가장 친한 친구, 또는 이질적이거나 원시적인 사람)이거나
당신과 반대되는 사람으로 보여 질 수 있다. ‘그림자’의 인식은 인간이 전체정신을 실현하는 자기실현의 첫걸음이다.
개개인의 마음속에서 자기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그것을 의식화해 가는 작업이다.
그림자는 일차적으로 개인적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 자아 콤플렉스의 무의식적 여러 가지 열등한
기능으로 의식 가까이 있으면서 자아가 모르고 있는 무의식의 일부분이다.
그림자는 무의식을 의식화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으나 모르고 있는 인격부분을 깨달아가면서
성숙해 가는 과정인데 이것은 자기실현의 과정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무의식의 요소이다.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 김경신 상담사(부부상담사, 가족상담사, 꿈투사전문)
꿈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32-677-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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