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과 분노가 있다면? 분노전문상담(최선애상담사)

새꿈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15-11-12 10:25 635 0

짜증 - 뭔지 모를 불안과 분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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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분노가 있습니까?

Q1 .짜증 - 뭔지 모를 불안과 분노가 있다면?

짜증 - 뭔지 모를 불안과 분노가 있다면

최선애상담사

당신은 짜증이 많은가? 그럼 당신 안에 뭔지 모를 불안이 있고, 인식하지 못하는 숨겨진 분노가 많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냥 바쁘게 사느라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버겁다면 이 시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 속을 들여다보자.

사람은 자신의 상황과 느낌을 통일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통일되지 못하면 둘 중의 하나를 변화시켜서 조화를 맞추려고 하는데,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느낌을 왜곡하는데 그것이 빠르고 편하기 때문이다.

‘내가 기분 나쁜 것은 저 사람 때문이야.’, ‘이건 기분 나쁜 게 아니야.

내가 잘못해서 저 사람이 당연히 그러는 거지.’

이런 반응을 한다면 당신의 감정은 왜곡된 것이다.

어려서 불쾌한 감정을 느껴야 할 때나 화가 나야 할 때 감정을 표현했다가 혼나게 되거나,

그런 감정을 표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이건 그렇게 기분 나쁘거나 화를 낼 상황이 아닌거야’라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

그러나 그 느낌은 처리되지 않은 채 뭔지 모를 불편함으로 무의식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자신이 뭔가를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감정 느끼기’를 불편해하고 ‘설명함으로 상황을 이해’한다.

감정의 깊은 동요가 일어날 상황을 만나면 갑자기 도망가기도 한다.

상황과 맞지 않게 웃어버리기도 한다.

감정과 느낌을 묻는 상황에서 나와 상대가 무엇을 했는지 상황을 설명한다.

지금 자신을 살펴보라. 상황에서 감정을 잘 느끼는지, 상황을 분석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사람은 뭔가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하찮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처럼.

지금 현실에서 불쾌한 감정을 경험하면 처리되지 않고

감추어진 어렸을 적 그 감정이 건드려지고 뭔지 모를 불안이

느껴져 짜증을 내거나 버럭 화를 내버리거나 한다

지금의 짜증은 현재 일에 대한 짜증만은 아닌 것이다.

두루뭉술한 불쾌한 느낌과 시도 때도 없이 짜증내는 것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감정을 편안히 느끼기 원한다면

처리하지 못하고 무의식에 숨겨놓은 감정을 다시 찾아주어야 한다.

당신이 자신에게 회피했던 감정을 찾아주고,

불안과 짜증이 줄어들면 당신의 대인관계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내가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면 상대도 당신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감정을 잘 처리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중요한다.

특히, 함께하는 사람과 화목해지는 데 중요하다.

이 숨겨진 감정을 찾아가는 데는 심리검사와 상담이 도움이 된다.

회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직면하는 용기를 가져보자.

"심리검사+심리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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