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_이미지pc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_이미지m

이현길박사의 힐링칼럼

새꿈지기 14-05-06 17:16 607 0
(심리상담33년-이현길박사)-우울증 상담사례 소개 - (우울증검사,부부우울증,부부상담,성인우울증,아동우울증검사)
해리성정체장애,우울증,강박장애,트라우마,기억치유,마음치유는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심리상담 33년의 경험을  새꿈에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우울증에 대하여
 
상담사례)   인생의 중요한 시기... 어떻께 해야 할지?
(실제 상담사례를 가명으로 기사화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31세인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저는 4녀중 첫째입니다. 남편은 위로 형 누나 아래로 여동생 이렇게 4이구요
남편은 저보다 7살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제 아이도 커가고 일이 하고 싶은데... 현재 외국에 살고 있어요 신혼여행도 이쪽으로 왔고 여기서 자리를 잡았거든요. 이쪽에서 살면 영어도 쓰고 누리는게 많아요 하지만 미래에 대한 저축이 없는거예요. 저는 항상 맘속에 한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럼 집이라도 있고 돈을 좀 모아놓아야 하는데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 이곳 생활에 불만이 많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곳의 여유있는 생활에 젖어 있어서 굳이 왜 한국으로 가야하는지를 이해 못합니다. 본인은 일을 하러 나가고 제가 보기에도 열심히 일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늦게 오는 신랑을 기다리며 집에 박혀 있는 생활에 진저리가 납니다. 한국 같으면 차가 없어도 나가서 아무데나 다닐 수 있지만 여기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외국이라 남편만 의존하고 사는 것이 어쩔때는 화가 납니다 제가 꼭 어린아이 같아요 남편없으면 시장도 혼자 못가니... 제 성격은 활달하고 집에 있는 성격이 아닌데... 여기서 이렇게 쿡 박혀 사는것이 제 생각에도 기적이예요.
 
 
선생님도 아시지요? 이민 생활을요?
한국 사람끼리 서로 조심해 살아야 해요. 서로 의지하고 친하던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주거든요!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다 알고 무서운 세상이예요 입조심해야 하거든요 너무 좁은 한인 사회땜시리~~ 그러다 보니까 자꾸 그런것이 싫어서 한국사람들을 잘 안만나게 되요 그래서 외국친구들이랑 놀면 잘난척 한다 영어좀 한다하면서 재수없게 생각하구요 외국 친구들은 말하다 보면 한계가 있어서 어느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살다보니 저에 대해 별 말은 없지만 넘 외로워요... 그래서 대안으로 영어튜터도 하고 바이올린도 배워보고 운동도 하고 하는데 그런것이 내맘을 달래기엔 역부족인가봐요... 그냥 헛도는거 같아요
 
저는 인제 한국에 돌아가고 싶고 그곳에서 일자리를 구해서 살고 싶은데 남편은 불만인지 대답을 안하고... 자꾸 이렇게 세월만 낭비하다 보면 내 인생은 없어 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깁니다. 친구들은 사회생활을 해서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가면 내가 뒤처지는 기분이 들고요... 나도 빨리 한국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고 싶고요 내 부모와 형제와 더불어 살고 싶어요. 남편은 자상한 사람입니다. 아들과 저한테 잘해요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좋겠데요 근데 제가 보는 남편은 가족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거든요 본인이 힘들어도 참고 남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진게 별로 없어도 남부터 챙겨주는 그런 사람 어떻게 보면 좋지만요 부인인 저로선 힘든 사람이예요 아직 우리가 안정되지도 않았는데... 저보고 이기적이라면서 세상 그렇게 살지 말래요 하지만 내실도 기하지 않고 퍼주다간 어떻게 나중에 살려는지... 그렇다고 친정이나 시댁이 형편이 좋은것도 아닌데 걱정입니다. 시부모님들은 들어오라고 성화시고... 여기 살면 월세가 넘 비싸거든요 한 70만원 정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저축하는것도 없고 하루살이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속이 상해요 외국 사람들 다 그렇게 살거든요
외국엔 전세가 없다보니... 선생님 제가 남편하고 떨어져 한국으로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서 친정에서 기거하면서 일을 하고 아이는 엄마가 봐준다고 하니까요
돈을 버는게 현재 우리한테 나은건지 아님 여기 살면서 남편만 보고 살아야 하는지 매일밤 고민해봐도 답이 없고... 전 요즘 제가 넘 날카롭고요 화가 나면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래요 남편한테요... 이러다 내가 어디까지 망가지려나 겁이 납니다.
 
상담의 글
위 글에 실린 상담사례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다.
일전에 국민일보에 본 저자가 글을 실었을 때와는 달리 최근 들어 성인의 약 60%가
한번쯤은 앓았을 정도로 흔한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번쯤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우울증에 대한 무관심과 올바른 정보의 부족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돕는 글
 
현재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부부문제연구소에서 부부상담 및 우울증을 상담하고 있는 이현길교수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사람이 우울증을 경험하지만 치료의 길은 열려져 있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 1983년부터 우울증 전문상담을 해온 이 소장은 ‘마음의 X-ray선’이라고 불리는 우울증 검사(행동경향성 검사),미술심리검사 등을 개발해 저작권을 갖고 있으며 이메일이나 새꿈마음치유센터로 연락하면 검사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새꿈대표 이메일: dh3945@naver.com 
새꿈대표 전화: 032-677-0675
* 다음 칼럼지에는 회원및 국민들을 위해 우울증(무료)검사를 올릴것입니다.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전문상담+문화공보부등록 대한민국1등 심리검사+ 내면명상치유요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높은상담만족도,TV출연,부부상담,아동청소년,우울증,뉴로피드백,트라우마

전화문자카톡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