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후기-낙태한 여성의 상담사례...
20대 여대생의 낙태후기 & 치유후기
오늘은 낙태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20대 여대생이 새꿈마음치유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돌아간 치유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내담자가 자신의 신분노출을 꺼려 하심으로 개인정보는 최대한 배재하고, 사실에 근거한
치유후기임을 밝힙니다. )
20세의 여대생이 유부남으로부터 강간을 당한 후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대생은 교회 성가대 대원이었고, 강간 상대였던
사람은 유부남이고 성가대 대장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사이였고, 성가대 대장이었기에 그의 친절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만 생각했던 그 선심은 어린 그녀의 가슴에
지워지지 상처가 되었습니다.
반 강제의 관계가 있었고,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웠지만
부모님께 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임신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남자는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했습니다.
심한 갈등끝에 그녀는 중절을 했지만 그로인한 죄책감은 지워낼 수
없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녀는 밤마다 가위에 눌려야 했고,
어린 여자아이가 꿈에 나타나 "엄마 엄마"하며 자신을 원망하며
부르곤 했다고 합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고,
결국 극심한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저희 새꿈마음치유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희 새꿈마음치유는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기위해 영적상담과 기억치유를
진행했습니다.
영적상담으로 어느 정도의 안정을 찾은 후 기억치유의 시간,
그녀는 갑자기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며 뒤로 쓰러지고 갑자기
여자아이 소리를 내며
"엄마 미안해, 나 이제 갈께, 잘 살아요 엄마 안녕" 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십 분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그녀는 잠에서 깨어난 듯 일어나
가슴이 시원해지며 마음이 강물처럼 평안하다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습니다.
또, 용서가 안되던 그 유부남이 이제는 용서가 된다며
다시는 남자를 쉽게 믿거나 어처구니 없게 따라가지 않고,
오늘의 아픔을 기억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실제 법령상으로도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중절은 합법이라고 합니다.
원치않았던 강제적인 관계였고, 원치않는 아이, 분명 합법적인
행동이지만
새로운 생명을 끊어내는 일은 어쩔 수 없는 고통이고
죄책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처의 기억이 계속 자신을 괴롭히기고 급기야
자살까지 생각하게 하는 상황에서
상담 및 치유의 손길을 내민 행동을 정말 옳은 행동이었습니다.
상담의 시작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던 그녀,
하지만 이제 그녀는 과거의 기억을 치유하고, 평범하고 온화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결의에 찬 눈빛으로 굳게 다짐을 하며 새꿈마음치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삶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사연과 함께 올려드리는 사진은 지난 주말 태풍이 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무섭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먹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내밀더니
어느새 먹구름이 저만치 사라지더니 이내 쌍무지개와 싱그러운 풀내음,
맑은 하늘은 선물해주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우리의 삶에도 서있기조차 힘든 때가 있죠.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행복한 순간이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꿈을 꾸는 곳, 새꿈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가 여러분의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
새꿈의 연구진은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코칭 하여 가장 행복한 인생을 선사합니다.
- 새꿈마음치유 New Dream Maker 드림
전문적인 상담 + 대한민국 1등 심리검사 + 명상내면치유
본 센터는 정부에서 지정하는 바우처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기관" 입니다.
상담 예약 : 032-677-0675, 032-677- 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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