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부부문제 심리상담] 부부관계 회복을 통한 건강한 가족 세우기
[트라우마, 부부문제 심리상담] 부부관계 회복을 통한 건강한 가족 세우기
"가족" 원초적인 사랑의 관계
어느 심리학자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원초적인 사랑의 관계’라고 표현한다.
자녀들은 가정의 사랑의 질서 속에서
부모로부터 애착관계를 형성한다.
이와 반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사람은 대인관계 상황에서 발생하는
분노와 적대감, 우울, 그리고 불안
등의 정서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
가정은 가장 기초적인 인간관계
가정은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이며
사랑과 신뢰를 경험하는 가장 기초적인
인간관계의 장이다.
부부는 한 가족을 태동시키며
그 가족관계를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부부관계는 성숙한 남녀가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결합되는
관계로서, 육체적 결합은 물론 정신적․
심리적․정서적․경제적 결합을 기초로
형성되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관계이다. 그러나
부부 관계가 갈등으로
얼룩져있다면 가정의 구성원들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어린시절" 현재의 가족 속에 재현되고 있다
부부간의 갈등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야기 되는데 지속되는 부부갈등은
부부 간에 중대한 문제를 초래하여 가정해체 및
가족 붕괴라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부부 갈등을 일으키는 내적 불안의 요인들은
부부 각자의 원가족 간의 관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원 가족에서의 관계경험은
현재의 가족 속에 재현되고 있다
대물림의 악순환
어린시절에 겪은 부정적인 경험은
상처로 남아,성인기를 지나 결혼관계 안에서도
여러 가지 양상의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남편이 아내와 갖는 상호작용은
어머니와의 상호작용과유사하며,
아내 또한 자신의 원가족에서 경험되었던
역동성을 회상하며 남편으로부터
반응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부부갈등은 자녀의 성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성인이 된 이후
결혼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대물림의
악순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부부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부부 각자의 전인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인간을
육체․정신․영적 전반의 확대된 시각으로 조명한다.
-부부 갈등의 문제를 단순히 현재 나타난 원인과
결과만 볼 것이 아니라 아동기에 경험한 통찰과
더불어 보다 깊은 차원의 치유적 접근이 필요하다
-부부 각자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내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부부가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성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자아상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부부 각자가 부정적
인생관과 회의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도록
지지와 격려를 해주는
돌봄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부부가 서로 도움과 지지를 요청하고 제공하는
방법 등을 훈련하고 실습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부부의 문제는 부부나 개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가족전체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가족 상담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가족 상담을 통해 가족원 각자의 고통을 서로 이해하고
그동안 멀어졌던 가족들의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면,
가족조각과 같은 치료기법을 도입하여 가족 개개인의
고통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다.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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