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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장애 심리상담] 감정조절장애! 호르몬 바로알기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 23-02-13 15:00 156 0

[감정조절장애 심리상담] 감정조절장애! 호르몬 바로알기

"세로토닌"

“요즘 자꾸 우울하고 불안해, 왜 이렇게 화가 치밀지,

사는 게 너무 재미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당신 곁에 있다면,

혹은 바로 당신이 그렇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음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나를 돌아보지 안하고 내 환경만을 탓하는 것은 자신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힘,

‘세로토닌(Serotonin)’을 만나본다.

세로토닌

뇌의 시냅스(뇌신경 접속 부분)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이 호르몬은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진다.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우리는 우울해지고 불행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감정은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기 일쑤고

폭력까지 휘두르게 만든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해’

세로토닌은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지는 호르몬이다.

예전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던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의 주업이 대부분 햇볕 아래에서

일을 해야 하는 농업, 수산업, 임업 등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어느덧 세로토닌은 따로

챙겨서 얻어야 하는 호르몬이 되어버렸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과 문명, 과도한 학구열이

일상에서 세로토닌을 서슴없이 줄여가고 있다.

방과 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보다

건물 안 학원에서 형광등 불빛아래 앉아있는 아이들이 더 많다.

아이들의 머릿속엔 많은 지식들로 가득해졌지만,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해 성격이 폭력적·충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어린 학생이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를 찾는 일은

이제 쉬쉬할 일도 아니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민감해’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우리의 마음마저 빼앗는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약하다.

세로토닌의 감소는 짜증만 유발하는 게 아니라

통증을 더욱 크게 느끼게 만든다.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피곤함’이다.

스트레스가 장기화되고 좌절과 욕구불만이 쌓이면

세로토닌은 더 빨리 사라지게 된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마음이 평화롭도록 이끈다.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 햇볕을 챙겨 쏘여주고,

자주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고, 칭찬해주고,

함께 운동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면

세로토닌은 우리의 노고와 사랑에 평화로운 행복으로

보답해줄 것이다.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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