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을 통한 긍정심리] 숲과 자연에서 치유를 경험하다

자연은 우울, 불안, 기분의 변화 같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숲에서의 걷기 활동을 통해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근육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산림운동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연구와 

‘산림에서의 운동이 신경세포생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일반적 환경에서의 운동보다 산림환경에서의 운동이
신경세포 생성과 건강유지에 효과적이라고 제시했다.

 산림 걷기 운동을 적용한 연구에서
우울이나 불안이 감소하였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산림치유의 우울,불안 감소 효과는 약물치료로 증상 개선 후
완전한 관해에 이르지 못한 주요우울,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효과적임을 제시하면서, 치료적 접근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주요우울, 불안장애 환자에서
효율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산림환경이 심리적 신체적 안정감을 촉진시키고
산림치유의 요소들이 다양한 활동을 촉진시켜
우울, 불안증 등의 심리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치유(治癒)란 심신(心身)의 고통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감각제어에 대한 생각, 탐욕, 좋지 않는 감정 등
망상이 일어나는 현상을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불필요한 자극이나 외부대상을 추구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인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오감(五感)을 통해
감각 기관상의 쾌적함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게된다.
이를 통해 자연은 신체화, 강박증,대인 예민성,
그리고 우울증 증상을 경감시킨다.

자~이제 치유의 숲으로 떠나보자! 

자연에서의 자유활동은
인간의 전반적인 사회적 유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특히 정서조절, 정서성, 타인과의 관계기술,
사회적 규범이해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인간의 전반적인 행복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몰입, 건강, 영성, 대인관계, 사회적 관계, 

인지 및 성취, 정서, 부부관계,
생활만족에 대한 감정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아침이 설레인다.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너를 만나니까

너의 빛나는 눈동자와
너의 숨쉬는 세상
그 아름다움을 만나니까"

-'너를 만나니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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