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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 18-07-14 15:42 276 0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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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이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기고 말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법정스님의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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