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단어에 대한 오해
부부상담사례 - 특정단어에 대한 부부들의 오해(대화메세지)
(부부클리닉,부부상담,부부코칭,부부이혼심리상담전문,부부문제연구소 새꿈마음)
오늘은 부부상담사례중에 "파멸을 불어오는 대화법 -
이상한 나라 엘리스편"을 실어보려고 한다.
이 내용을 통해서 갈등하는 많은 부부들이 공감하고
서로를 조금이라도 알아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정단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이 시간에는 부부상담사례에서 대화법과 대화패턴에 의한 사례를 소개하려한다.
남편과 아내는 대화패턴으로 갈등하며, 부부상담센터를 찾은 경우이다.
부부상담이든, 연인상담이든 특정단어에서 느끼는 느낌과 생각의 차이로
엄청난 갈등과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남편이 직장에서 퇴근하여
"힘들다"라는 말에는 단지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혼자 있고 싶다거나
배우자에게 잠시 기대어 쉼을 누리고 싶다는 메세지가 담겨있을수 있다.
반면에, 그말을 들은 아내는 전혀 다르게 인식하고 받아들일수도 있다.
"힘들다"라는 말을 들은 부인의 느낌은 불안정함, 무능력함, 나약함을 느껴 내 인생을
저 남자에게 맡길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어
남편을 신뢰하지 않거나 믿음을 내려놓는 경우가 있다.
"힘들다"라는 한가지 특정단어에서
전혀 다른 메세지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어릴적 코끼리를 표현할때
코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고...
큰 몸짓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코끼리를 보고도 기억할때는
다르게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체계나 어린시절 주양육자로부터
받은 경험에 의해서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자나 후자의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다.
각자가 다른 부분을 보고 있을 뿐인것이다.
(부부코칭)
"충분히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어라"
" 사람은 말 한마디에 생명이 있고, 파멸이 있다"
당신은 생명의 씨앗을 심고 있는가?
파멸의 씨앗을 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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