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쟁이 고집쟁이 훈육방법-아동,청소년, 성인, 부부상담
안녕하세요~ 새꿈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무엇이냐!!!
떼쟁이 고집쟁이 울아이~!!!!
어떻게 달래야될지 몰라 쩔쩔매는 엄마들을 위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돌이 지나면서 아이는 심하게 떼를 쓰기 시작하니
점점 지쳐가는 엄마들!!
너그럽게 받아주기도 하고, 혼을 내보기도 하지만...
좀처럼 꺽을줄 모르는 아이의 고집....
아이들이 심하게 때를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떻게 대해야 올바른 자세인지!!!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합시다!!!
아이들이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이유?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쓰는것 때문에 하루종일 진땀을 흘리시나요~?????
혹시라도 무슨 병이 있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아이들이 떼쓰기는 자아 형성 과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아직 자신의 생각을 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게 안되게 때문에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부모가 막으면 떼를 쓰는 것으로 대신 표현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떼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하지만..
부몾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떼를 쓴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꼼꼼히 살피면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심하게 떼를 쓰는 아이들은 그만큼 심한 좌절을 느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즐겁게 하고 있는 일에서 아이를 떼어놓거나,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키려고 할때
더욱 심하게 떼를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죠.
아이가 갑자기 떼를 쓴다면
당시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무엇때문에 떼를 쓰기 시작했는지를 살피고,
아이와 충분히 소통하는 자세가 좋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이 떼쓰는 이유를 유형별로 살펴보도록 할까요??
활동량이 많은 아이인 경우!!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몸을 하루종일 움직이는 아이들은
오랜시간동안 자동차 안이나 식탁 의자에 앉아있는 등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무작정 참으라고 강요하거나, 아이의 뜻만 따라주기보다는
아이가 어느정도 참고 기다려줬을때 아이가 원하는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보상해 주는 지혜를 발휘해보심이 어떨까요~
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참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억업된 상황이 계속된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떼를 쓸수 밖에 없어요~
반면!! 때만 썼다하면 바로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나쁜 습관을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아이와 적절하게 타협하는것이 좋답니다~
변화에 적응 못하는 아이인 경우!!
집에서는 잘 놀다가도 낯선 곳에만 가면 울고불고 뗴를 쓰는 아이들이 있죠~
평소의 생활과 다르게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그 두려움을 떼쓰기로 표현하는 거에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이의 일과중에서 불필요한 변화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아요.
불가피하게 변화를 접해야 한다면,
변화에 대처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방법중에 하나랍니다~!!
예를들어 낯선곳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기보다는 짧은시간동안
그 낯선 곳에서 즐거움을 찾을만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조금씩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계기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이 예민한 아이인 경우!!
유난히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특히 신체적인 불편이나 과도하게 억압된 상항일때 곧잘 떼를 쓰게 된답니다.
입고 있는 옷이 불편하거나, 먹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하는
사소한 일에서도 짜증 섞인 떼를 쓰기 마련이지요.
평소 예민한 성격이라고 느껴지는 아이가 과도하게 떼를 쓴다면
먼저 무엇이 불편한지를 차분하게 물어보고,
아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는 일로 아이를 억지로 변화시키기보다는
사소한 불편들을 조금씩 견딜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좋은 부모의 자세 | 나쁜 부모의 자세 |
1.위험하지 않은 요구를 적당히 들어줍니다. 엄마의 잦은 "안돼"는 아이의 의욕을 꺽고, 아이를 때쟁이로 만듭니다. 들어줄만한 것이면 바로 들어주고, 절대 안되는 일이면 들어주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부모의 태도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야 아이도 뗴를 쓰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될것입니다. 절대로 안되는 일에 계속 떼를 쓰면, 처음에은 부드럽게 타이르고 그래도 계속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 1.매번 단호하게 "해!","하지마!"라고 말합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해!" 혹은 "하지마!"라고만 하는 것은 아이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신경전으로 번지게 합니다. 특히 하지말라고 했다가 하라고 허락하는 행동은 더욱 해서는 안됩니다.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떄도 또 떼쓰며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먼저 결단하고, 들어줄 수 있는 요구는 적당히 들어주고 안되는 일이면 끝까지 안된다고 합니다. |
2.떼를 쓰는 아이를 꼭 안아줍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당황하지 말고 일단 꼭 안아주세요. 엄마가 평상심을 유지하면 아이의 분노도 그에 맞춰 조금씩 가라앉고 차츰 진정을 찾아갑니다. 혹시 아이가 떼쓰는 도중에 안겨 있지 않으려 한다면 굳이 아이를 제압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럴때에는 아이가 잠잠해질 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히면 아이를 안아주고, 잘못에 대해 인정하도록 침착하게 타이릅니다. | 2.말을 잘듣는 다른 형제나 친구와 비교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때 많은 부모들이 "형을 저렇게 말 잘 듣는데 너는 그럴래?" "옆집 친구 ○○은 안드런다는데"등의 이여기를 쉽게 합니다. 이러한 비교는 아이로 하여금 부모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됩니다. 또한 자존심에 금이가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뗴를 쓸 때문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러한 말은 아이게게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3.심한 경우에는 아이 옆을 잠시 떠나 있습니다. 아무리 달래도 계속 떼를 쓰면 멀찌감치 떨어져서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조금 떼어놓고 지켜보세요. 결국 아이는 스스로 분을 가라앉히고, 부모에게로 오게 됩니다. 떼쓰는 것이 자신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부모에게 오면 아이의 잘못을 알려주고, 떼쓰느라 지쳤을 아이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 3.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사탕이나 초콜릿을 줍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떼쓰는 아이를 손쉽게 달래기 위해 쓰는 방법 중 하나가 사탕이나 초콜릿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주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아이는 무의식중에 "떼쓴 보람이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떼를 써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게되면 아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때마다 떼를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부모가 힘들더라도 이러한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
4.떼쓰지 않고 잘 견뎠을때는 충분히 칭찬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때 치는 것보다 뗴를 쓰지 낳을 때 칭찬을 해주는 부모의 태도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떼를 쓰지 않고 바로 이렇게 하니 정말 착하다. 엄마가 기쁘구나"등으로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착한 행동을 하면 즉시 칭찬을 해주고 안아주세요! 칭찬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사라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4.무섭게 혼을 내거나 논리적인 설명을 한다. 아이가 떼쓰는 동안 아이와 언쟁을 하거나 심하게 혼을 내고, 논리적인 설명을 하는 등의 생동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화가 나더라도 아이와 같이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의 떼쓰기만 더 부추길 뿐입니다. 대신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조용하게 진정하라고 귓속말로 속삭여 주세요. 아이는 그러한 말을 더욱 집중해서 듣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
떼쓰는 아이 키우기가 참 쉽지 않죠???
그렇지만 해결방법도 많이 있으니 떼쓰는 아이 훈육법및 달래는 법을
잘 활용하여 착한 아이로 변신시켜보아요~^^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 잘보이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단다
-생텍쥐페리-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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