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밀려드는 빗물을 뚫고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오는 장화를 신은 시민이 세차게 밀려드는 빗물을 뚫고 조심조심 걷습니다.
영상을 올린 글쓴이는 "이러고지하철역 갔더니 운행 중지라더라.
나도 힘들다"라고 썼습니다.
오늘(13일) 수도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경기 북부 지역에선 경의·중앙선.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지하철1·3호선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호우특보가 발효된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지하철노약자석에서 대놓고 흡연한 여성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사진은 서울지하철4호선 노약자석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모습.
지난 16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역사에서 한 시민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다.
지하철역사 천장에서 빗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역사 내부인데도, 시민들이 우산을 쓴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14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군포시에 있는지하철1호선 금정역 상황입니다.
제보자는 마치 5ℓ짜리 물병으로 물을 쏟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피할.
오늘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지하철1호선과 3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코레일이 운영하는지하철3호선 화정역이 침수되면서 공사가 운행하는 구파발역~대화역 구간의 운행이 멈췄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해지하철1호선.
4일 서울지하철2호선 시청역에서 시민들이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집중호우 탓에 열차 운행이 지연돼 지각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앵커] 일본 오사카에선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하철이 정전되면서 관람객 3만 명이 한밤중 발이 묶였습니다.
폐장 시간을 1시간 넘겼는데도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이 남아.
정식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기를 시작한 이 대통령에게 국민이 직접 대통령으로 임명하는 행사에.
서울 시내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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