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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오후 6시 20분쯤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진화헬기 28대와진화장비 57대, 인력 704명 등을 투입해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초속 7m 이상 강풍이 불고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
따르면 당국은 일출과 함께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진화헬기 51대와 인력 1천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최고 풍속 초속 11m가 넘던 바람은 밤 사이 다행히 잦아들었다.
오전 6시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 초속.
kr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산림 당국이 29일 오전 본격적인진화작업을 재개했다.
바람이 다소 잦아든 오전이 이번 산불진화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산림 당국은 이날 중 주불을진화.
대원들은 불길을 막기 위해 갈퀴로 연신 낙엽을 제거합니다.
산불 진화용 헬기도 쉴새 없이 오갑니다.
진화작업은 밤사이에도 이어졌습니다.
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1천500여 명과 장비 398대가 동원됐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산불 상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북구 함지산 일대에서야간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근 산림청 대변인 전화 연결해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밤새도록진화가 이어진 것으로.
[ 앵커 ] 어제(28일)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밤새 이어진진화작업으로 대형 확산까지 번지진 않은 상황입니다.
일출과 함께진화헬기와 인력도 추가 투입돼, 주불진화를 위한 총력전이 재개됐습니다.
지난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이날 산림청은.
<앵커> 대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대구 도심을 향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야간에도진화작업이 가능한 헬기를 투입해 진화율을 65%까지 끌어올렸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시 기준 진화율은 54%였다.
현재진화헬기 51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진화차 등 장비 204대, 대원 1388명을 투입해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44ha로 추정되며 총 화선 11.
산불 현장에는 초속 1~4m의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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