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풍경이 부산에서 극명하게 대조
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첫날 풍경이 부산에서 극명하게 대조를 이뤘다.
주말 사이 '강제 단일화' 파장이 가시지 않은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큰절 사과부터 하고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중앙총괄선대위원장까지 참석한 출정식을 열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제주도당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바닥 표심을 다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제주선대위)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오일장 입구에서 첫 집중유세를 펼쳤다.
현장에는 상임총괄위원장을 맡은 김한규 제주도당위원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용태, 나경원, 양향자, 안철수, 윤재옥, 박대출, 황우여, 권성동 공동.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선대위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12일 이재명 후보의 대선 압승을 위해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선대위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12일 이재명 후보의 대선 압승을 위해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었다.
투표율과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의 압승과 호남 중심 제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민주당 전남선대위는 이날 출정식을 기점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전남에서 투표율 85.
12일 부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가운데)과 정동만 공동선대위원장 등선대위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부산시당에서 선거 대책.
민주당 “골목골목 민심 들었다… 전북,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선대위는 “이번 대선은 전북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올라설 절호의 기회”라며, 전북 주도의 정권 재창출과 지역 발전의.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승원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조정식 진짜대한민국선대위공동총괄선대위원장, 안민석 경기도당선대위상임고문, 소병훈·권칠승·송옥주·김영진·백혜련·김병욱·이재정 공동상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임명장 수여식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나경원, 주호영,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 후보, 김용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