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8일 “6공화국의 마지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8일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를 만들기 위해 이번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민주항쟁으로 결집했고, 이는 ‘5년 단임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제9차 헌법개정으로 이어졌다.
군부독재에 마침표를 찍은 제6공화국출범이자 이른바 ‘87년 체제’의 시작이었다.
‘87년 체제’로 불리는 9차 개정 헌법이 공포된 지 올해로 38년이 흘렀다.
그래서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당을 살리기 위해서 나갔고 이번에 나가는 거는 어 제6공화국을 좀 이제 마무리 짓고 7공화국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을 서 보겠다, 그 생각으로 나가는 겁니다.
[앵커] 네, 지난 2017년 대선과 지금.
우파 산업화 세력과 좌파 민주화 세력 모두 국가 미래를 위한 공화 정치보다 정권쟁탈에만 몰두했다.
6공화국내내 퇴행은 거듭됐다.
■ 「 파탄에 이른6공화국정치시스템 정권쟁취 골몰 미래 잊은 정치권 기술패권 패러다임 대전환 절실 제7공화국개헌으로 새.
”사실 주간경향이 포스트 탄핵 국면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은 탄핵 이후 치러질 조기 대선이 사실상6공화국헌법 아래 치러질 87년 체제의 마지막 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1987년6월항쟁의 마지막 국면인 1987년6·26 국민대.
정치 경험과 대구시장으로서의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홍 후보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킬 준비가 돼있다”며 제6공화국체제를 넘어 제7공화국이라는 새로운 국가 모델을 제안해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을 위한 개혁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뜻이 윤석열 탄핵을 이룬 것처럼, 개헌과 제7공화국도 국민의 뜻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전 의원은 "6공화국대통령 8명 중에 4명이 구속되거나 파면됐으며, 모두가 보수정당 대통령이었다"며 "이제 우리는 제7공화국을 향해 나아가야.
직접 개헌안을 발의해 7공화국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헌과 선진대국 수립을 위한 부문별 세부과제를 1,2부로 나눠 제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1부인 '선진 대국시대'에서는 제6공화국의 두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난 정치 혼란의 근본 원인을 헌법과 체제의 위기에서 찾고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으로 국민통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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