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 사례-트라우마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초등3학년 남자아동(억지로, 강제로 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
내담자 사례) 트라우마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초등3학년 남자아동
(본 사례는 내담자의 민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담자를 보호차원에서 가명과 상세표기를 하지 않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우리 내면에는 여러 명의 "또다른 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부분자기, 솔직한 부분자기, 숨기는 부분자기, 엄격한 부분자기,
잔소리하는 부분 자기, 두려움에 떨고 있는 부분자기 등... 각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족처럼 공존하며 살아갑니다.
본 아동은 3년동안 학교가는 것과 공부, 숙제 , 친구관계 등의 상황을 "억지로, 강제로" 하게 하면(자신이 원하지 않는데 시킬때)
무서움과 공포가 올라와서 어디에 있든지 울음을 터뜨리는 트라우마 환자입니다.
뉴로스펙과 AK-EFT로 원인이 되는 기억을 찾아보니 “5세 10월 엄마”로부터
"강제로, 억지로" 코골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실에서 눈을 떠보니 자기혼자 수술대에 누워 있었고,
입에는 무엇인가가(산소기기) 물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의 상황에서 너무나 무섭고 불안하여 입술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증상이 생겼고,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어디에서든 억지로 무엇인가를 시키면
신체증상과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강제로, 억지로" 하는 모든 것에 트리거 증상을 보여서 학교생활이 전혀 안되고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담자입니다.
신체증상과 공포감의 정도를(0~10) “9”정도라고 하였으며,
1주차에는 트라우마 치료와 뉴로EFT에 대한 설명과 라포형성을 실시하였습니다.
2주차부터 ~5주차까지 트라우마 치료 및 뉴로EFT를 실시하였으며,
입술이 떨리는 증상과 눈물보이는 신체증상이 소거되었고, 불안과 무서움의 정도가 “0”으로 소거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학교 등교와 학원이나 다른 곳에서도 불안과 공포감의 증상이 일어나지 않았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되었습니다.
* 자신처럼 갈등하는 분들을 위해서 동의해 주신 내담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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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 () 답변
깊은 내면에서는 기억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트라우마 치료는 그 내면을 살펴서 잠재된 슬픈 자아를 위로하는 과정입니다
꼭 상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은 032 677 0675로 문의주세요 -
새꿈마음 심리상담센터 () 답변
트라우마 치료는 그 내면을 살펴서 잠재된 자아를 찾는 과정입니다
꼭 상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은 032 677 0675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