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면 트라우마"를 의심해 보아라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면 트라우마를 의심해보자
상담현장에서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다.
그리고 상담회기가 진행되다 보면 여지없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것은 대부분이 트라우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트라우마(PTSD)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반응이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에게는 심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하게 된다.
트라우마는 빅트라우마와 스몰트라우마로 나눌수 있는데, 빅트라우는 전쟁, 폭력, 사고, 재해,
고문 등의 외상경험을 의미하며, 스몰트라우마는 각 개인의 삶속에서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일상에서의 공포경험,
즉 교실에서 오줌 싼 경험, 발표할때의 실수, 길 잃어버린 경험, 왕따경험, 엘리베이트에서 갇힌 경험,
엄마에게 충격적으로 혼난 사건 등을 통해서 부정적이고 제한적인 믿음을 갖게 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위축,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가면서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간다.
많을 경우 백여개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적개는 10개 전후의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트라우마를 뇌파를 이용한 뉴로스펙 EFT(트라우마 뇌파사진과 치료된 후의 뇌파사진을 비교함/ 이 치료기법은 본 센터에서 개발한 치료기법임),
최신기법인 IFS(Internal Family System : 내면가족체계 치료), TRE, EMDR 등의 치료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있다.
트라우마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깊은 곳에 "얼어붙어 있는 상처받은 참자아"을 찾는 것이다.
뇌의 편도체에 얼어붙어 있는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의 시점을 찾는 것은 그때의 기억을 찾을수 있기 때문에
트라우마치료에서 너무나도 중요하다. 어떤 내담자들은 트라우마가 일어난 그 시기만(예를 들어 1999년 12월 엄마로 인해) 찾아내어도
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경우도 있다.
Q1.트라우마 치료를 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가?
1.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의 기억들이 생각은 나지만, 그로 인한 신체증상과 감정의 괴로움, 두려움, 공포감 등은 없어진다.
2.트라우마로 인한 회피증상, 즉 도망다녔던 두려운 상황들을 아무일도 아닌것 처럼 할수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3.트라우마로 인해 내 몸에 생겼던 질병들, 아토피, 이명, 콜린성두드리기, 무호흡증 코골이, 고혈압, 공황장애 등의 질병이 치유된다.
4.트라우마치료를 하고 나면 많은 부분에서 성장하는 자신을 만날수 있고, 자존감이 상당히 향상된다.
5.우울증이나 무기력증, 불면증,분노조절장애 등의 문제가 해결된다.
▶사진 왼쪽은 치료전의 뇌파사진(극도로 불안정하고 스트레스상황을 보이는 트라우마 뇌파)
▶사진 오른쪽은 치료후의 뇌파사진(안정적이고 차분한 상태을 보임 "트라우마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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